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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이에게. 3: 마지막 이야기

이 시집은 1985년, 글쓴이가 15살 시절부터 끄적끄적 노트에 적어 내린 고백을 모은 글 모음이다. 무려 35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, 다시 꺼내어 부족한 대로 세상에 내놓는다. 문법이나 어휘의 세련미보다 순수했던 그 시절의 기억과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길 바랐다. 시집 치고는 분량이 꽤 되어 총 3권으로 나누어 묶었다. 총 60편의 연작시 중에서 1권은 「사랑하는 이에게 #10」까지, 2권은 「사랑하는 이에게 #30」까지, 3권은 나머지를 묶었다. 이제는 태고적 이야기가 되어버린 순수했던 ‘소년의 나’를 그리워하며, 온통 사랑으로 분칠해 놓은 부끄러움을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.
이 시집은 1985년, 글쓴이가 15살 시절부터 끄적끄적 노트에 적어 내린 고백을 모은 글 모음이다.
무려 35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, 다시 꺼내어 부족한 대로 세상에 내놓는다.
문법이나 어휘의 세련미보다 순수했던 그 시절의 기억과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길 바랐다.
시집 치고는 분량이 꽤 되어 총 3권으로 나누어 묶었다. 총 60편의 연작시 중에서 1권은 「사랑하는 이에게 #10」까지, 2권은 「사랑하는 이에게 #30」까지, 3권은 나머지를 묶었다.
이제는 태고적 이야기가 되어버린 순수했던 ‘소년의 나’를 그리워하며, 온통 사랑으로 분칠해 놓은 부끄러움을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.
lastneo

아직은 글 새싹입니다만, 시를 씁니다. 에세이도 씁니다. 언젠가는 모두에게 가닿는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.
언제나 현실을 직시하고 거짓 없이 기록하고자 합니다.
현실을 직시한다는 것,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, 실천한다는 것.
모두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글 쓰는 사람의 용도가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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